• 전국
  • 당진시

송악파출소, 주민과 환경 정화활동 전개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19-07-18 20:20
사본 -20190718 언론보도(송악-환경정화활동) (1)


당진경찰서(서장 한상오) 송악파출소(소장 박기준)는 17일 송악생활안전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소재 상록수 공원 및 해안가 도로에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악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 이용하는 상록수 공원 및 해안가 도로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시설물 사용에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등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송악파출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감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이 요구하는 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며 "관내 관광지에 대해 기관·협력단체·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시민들이 경찰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해 너와 나!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