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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마에도 열대야는 계속... 최저 24℃ 최고 29℃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19-07-25 08:36
비내리는사진
장마 시작에도 열대야는 계속된다.

대전기상청은 25일 최저기온을 24℃~26℃, 최고기온을 28℃~29℃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전·세종·충남에 최저 100mm부터 많게는 250mm까지 비가 내린다"며 "25℃ 이상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곳곳에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견됐다. 다만,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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