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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70회 당첨번호가 21, 25, 30, 32, 40, 42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31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0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9억2884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한 명이 배출됐다. 동대문구 전농동 620-69 청량리역 4번 출구 '종합가판점'에서 자동이다.
부산광역시에서도 1등이 나왔다. 부산진구 당감동 738-3번지 202호 '복권방'에서 수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명이 배출됐다. 광산구 신가동 986-4번지 1층 '알리바이'에서 수동, 광산구 수완동 1086 109호 '로또플러스24'에서 자동이다.
이번 회차는 대전과 충남에서도 1층의 주인공이 배출됐다.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290-18 '힐링로또'에서 자동,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295-4 '로또명당해미점'에서 자동이다.
이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41-297 '왕대박' 에서 수동, 전남 여수시 선원동 1247-14번지 '우리로또복권방'에서 자동, 경북 경주시 동천동 599-1번지 '로또야놀자'에서 수동,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4 '목화휴게소'에서 자동으로 로또 870회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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