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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정규리그, 10월 5일 팡파르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19-08-26 15:31
2019-2020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 5일 막을 올린다.

KBL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울산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규리그는 2020년 3월 31일까지 총 270경기가 열린다.



정규리그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각 1경기, 금요일에는 2경기가 열린다. 토요일은 3경기, 일요일 4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3시와 5시로 나뉘어 진행한다.

정규리그는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팀당 54경기를 치르고 플레이오프는 내년 4월부터 시작된다.

올스타전은 2020년 1월 19일로 확정됐다. 장소는 미정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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