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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밭시조백일장' 우수 시조시민 발굴한다

28일 대전문학관서

김유진 기자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9-24 15:26

신문게재 2019-09-25 21면

시조
우리 민족의 노래 시조 발전과 보급을 위한 '전국한밭시조백일장' 오는 28일 대전문학관에서 열린다.

대전시조시민협의회는 우리 민족의 전통 시조문학을 발전시켜 나갈 우수한 시조시민을 발굴하고 후진을 양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으며,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대학-일반인을 대상으로 제 34회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27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차막자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백일장 당일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하고 대학-일반부 참가자는 신분증도 지참해야 한다. 연습지와 원고지는 제공된다. 시상 결과 발표와 시상은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대전시조시민협회 사무국, 카페로 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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