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아산시

아산시, 제25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4 개부문, 시민 7명 선정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19-09-24 10:14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3일 아산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시 발전에 기여한 아산 시민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효행애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혜경(여,52) 씨는 28년째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며 모범적인 가정을 이뤄 선정됐다.

교육복지부문 수상자 안재근(63)씨는 온양고등학교 교장으로서 아산을 대표하는 명품 공교육을 이끌어 온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육복지부문 공동수상자 채종병(56)씨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 관장으로서 공공·민간부문의 정보교류와 협력, 토론을 위한 지역사회 네크워크의 장을 마련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 김인배(54)씨는 충청남도 관광협회 회장으로서 문화체육 부문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며 아산시의 문화, 관광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받았다.

문화체육 부문 공동수상자 이병천(55)씨는 아산시 배구협회 회장으로서 생활체육 부문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아산시 체육보급 및 육성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별봉사 부문 수상자 손정열(64)씨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위원으로서 지역공동체 활동에 앞장서 봉사함으로써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해 선정됐다.

특별봉사부문 공동수상자 유영금(52)씨는 온양5동 자율방범대 대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의 약자들뿐만 아니라 노동현장 등 지역사회 모든 영역에 두루 소통하며 봉사에 힘써온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