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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양성원 리사이틀

8일 오전 11시 대전예당 앙상블홀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9-10-06 09:43
피아니스트양성원 사진1(2019)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곱 번째 순서로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리사이틀이 오는 8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게하르트 오피츠로부터 "예술과 음악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깊고 뛰어나며 화려한 테크닉의 뜨거운 호소력과 열정을 겸비한 탁월한 피아니스트"라는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전문 해설가인 장일범과 동행해 연주곡에 대한 친절한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2005년 시작해 올해 15년 차를 맞이한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매 공연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올해 8회의 공연이 기획돼 있고, 9월까지 6회 공연을 마쳤다. 11월 마지막 공연에는 볼체 콰르텟의 연주를 남겨두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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