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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규 회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 내 자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일자리에 참여 하실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자기 관리를 잘 해주셔 시기를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 유경옥 부장은 사업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에 대한 평가가 있은 뒤 참여 후 크게 느꼈던 변화와 참여 만족도 등 문제점과 대책을 파악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간담회에서는 근린생활시설관리지원활동 월송동 팀장 최재헌 참여자가 11월 까지 1개월 더 연장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내년에는 연중으로 활동하였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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