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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전충남본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발전기금 전달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19-10-29 19:33
1사1촌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29일 대장이마을(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서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본부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장이마을(공주시 계룡면 소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과 더불어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4월 대장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이어졌다. 자매결연 체결 이후 캠코는 농촌일손돕기뿐 아니라 어린이 농촌체험 지원, 1촌마을 농산물 판매 지원, 마을행사참가 등 다양한 형태로 마을과의 협조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왔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대장이마을 주민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들판에서 함께 일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눌수 있어서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이 반갑고 기쁘다"며 "한식구라는 생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꾸준히 고민하고 열심히 실천해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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