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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미래 유니콘 기업 도약 혁신성장포럼 대전서 개최

박전규 기자

박전규 기자

  • 승인 2019-10-30 15:17
혁신성장포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0일 대전에서 충청강원 및 호남권 내 혁신성장포럼(IGF) 회원사 통합 모임을 가졌다.<사진>

혁신성장포럼은 미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중진공 Family기업 지정업체와 IPO 유망기업이 모여 자생적 혁신성장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전국단위 20개 지회로 결성돼 현재 269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진공 김현태 부이사장과 IGF 전국회장을 맡고 있는 ㈜에스에이씨 한형기 대표이사, 충청강원과 호남권역 6개 지회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리 기업에 꼭 맞는 투자유치 성공 비결은?'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현태 부이사장은 "혁신성장포럼은 초연결 시대 네트워킹 플랫폼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활발한 소통과 협업으로 미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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