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미얀마 직업기술교사 초청 연수

코리아텍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최성주)는 지난달 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8주간 '미얀마 교사 초청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미얀마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설립 사업수행 PC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 연수는 기술교사의 재교육을 통한 역량 향상을 도모와 GTI (Government Technical Institute. 정부기술원) 학생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미얀마 교육부 산하 TTTI (TVET Teacher Training Institute.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소속 직업기술교사 2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계공과 8명, 자동차공과 5명, 전기공과 6명, 전자공과 7명으로 나눠 전공별 이론과 실습수업을 받고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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