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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다문화] 3.1운동 100주년 독립기념관 탐방

다양한 체험 통해 독립운동가 정신 되새겨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19-11-16 11:19
독립기념관 탐방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9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부모님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탐방을 실시했다.

그동안 수업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독립관을 둘러보고 체험하고 다양한 퀴즈로 나라의 정신도 되새기고 자세하게 공부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독립기념관에서는 겨례의 집 뿐 만아니라 제1전시관 겨레의 뿌리, 제3전시관 겨레의 함성, 제4전시관 평화누리, 제5전시관 나라 되찾기, 제6전시관에는 새 나라 세우기 등 건물 등을 관람했다.



전시관마다 나라를 잃은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싸웠던 흔적과 독립을 위해 싸운 흔적과 굳은 결심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또 청산리대첩과 중국도문에 있는 봉오저수지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 것은 전사들의 희망을 가지는 정신이 되었다.

특히, 2월 14일 하얼빈 역에서 도마 안중근 의사는 이또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은 독립을 위한 정신이 정말 위대했다.

천안독립박물관에서는 독립을 위한 인물들로 다양한 체험과 VR카메라로 독립운동가들의 동상, 감옥 체험, 국채보상운동기념 활동, 이회영 독립학교정신도 알게 됐다.

대한독립 100주년이 된 지금은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평화가 있게 된 것은 독립운동가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고 싸웠기 때문이다. 더 이상 전쟁과 아픈 역사가 있어서는 안된다. 빨리 평화적인 통일이 되어 더 강하고 평화와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논산=장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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