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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금산부군수 취임

"현장 중심 책임행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0-01-02 11:28
최영규 금산부군수 사진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정우 군수와 동료 공직자들이 일구어 놓은 군정성과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취임한 최영규 금산부군수는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조하며 이렇게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부군수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등 민선 7기 4대 추진목표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며 "인삼·약초 세계화 명품화,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에 모든 열정과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 부군수는 이어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역동적인 조직,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또 그로 인해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충남 예산이 고향인 최 부군수는 1986년 온양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청남도 산림녹지과장, 산림자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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