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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취약계층에 희망드림기부활동 전개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20-01-06 16:00
근로복지공단
사진=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제공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성호)은 6일 '희망드림기부청원'사업을 통해 의료보호 환자에게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드림기부청원'사업은 매월 임직원 급여공제로 조성한 사회봉사단 기금을 활용해 현장 직원의 추천과 심의를 거쳐 생계가 곤란한 의료보호 환자 등에게 의료비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대전병원은 총 5명에게 10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대전병원은 매년 '사랑은 올리고, 에너지는 내리고'라는 슬로건으로 '기부하는 건강 계단'을 운영해 마련한 기금 150만원을 지난달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성호 대전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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