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호 대전시의원 설맞이 서구수화통역센터 찾아 위문품 전달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우승호 의원(비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서구수화통역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우 의원은 센터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승호 의원은 "언어·청각 장애인이 말로 표현하지 못해 억울함을 겪지 않도록 24시간 수화통역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화통역센터'는 언어·청각 장애인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대전시 5개 자치구에 설치돼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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