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신월1호점(점주: 박명자)이 함께 치킨교환권 50장 (200인분)을 전달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신월1호점은 2017년 9월 가가호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아동센터와 한부모 가정에 500인분의 치킨을 직접 튀겨 전달한 바 있다. 그리고 2020년의 첫 봉사활동 신청을 통해 다시 한번 신월7동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함께 전달하게 됐다.
신월1호점 박명자 점주는 “우리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주위 이웃들에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자체적으로 치킨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활동이지만 감사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상생협력봉사단’으로 집집(家家)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웃음소리(호호)를 표현한 것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