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에 따르면 읍내리 있는 중화반점 식당은 19일 홀몸노인과 통합돌봄 대상 노인 16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사진〉
박보현 대표는 "추운 계절 외롭게 지내는 분들께 한 끼 식사를 따뜻하게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청양통합돌봄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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