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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가 만성질환자와 건강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천군보건소는 21일 현재까지 324개소의 경로당과 가정에 보건 전문인력을 파견해 마스크 5만7400개 배부,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인 분무소독, 발열 및 호흡기 증상 검사, 건강 취약계층 안부확인, 경로당 코로나19 예방포스터 부착, 예방수칙 리플릿 배부 등을 실시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발열 또는 호흡기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한다"며 "며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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