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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대전세종지사,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 제작

자가격리 대상자에 전달

박전규 기자

박전규 기자

  • 승인 2020-02-26 10:51
사진2_긴급구호품 포장(대전세종지사 1층 구호창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 지원용 긴급구호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지난 25일 세종시 금남면 및 전동면 일대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 긴급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품 세트(즉석밥, 라면, 담요, 일용품 등)를 제작했다.

대전세종지사는 세종시 금남면 및 전동면에 긴급구호물품 총 21세트를 전달했으며,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추가 긴급지원활동 및 심리상담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세종지사는 대전 및 세종 일대 코로나19 사태 진정을 위해 취약계층 및 결연가구 350세대를 대상으로 손 소독제를 제공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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