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도안면 주민자치위 생산적 일손 봉사

증평군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지역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2명은 과수원 나무 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심각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농가에게 작은 힘을 보탰다.



연명희 위원장은"앞으로도'우리농가! 우리기업! 우리손으로 되살리자'라는 목표로 작은 나눔, 큰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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