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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코로나 19 기업지원상담센터' 운영

김한준 기자

김한준 기자

  • 승인 2020-05-26 11:28
  • 수정 2021-05-10 15:13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가 코로나 19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기업지원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충남TP 천안밸리 내 종합지원관 1층 이노카페에 마련된 ''코로나19' 기업지원 상담센터'는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정부 시책 및 전국 TP사업 안내를 비롯해 기술 닥터 파견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기업 경영과 관련한 기술, 법률, 노무, 세무, 자금 등에 대한 상세한 상담도 돕고 있다.

충남TP 이응기 원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면서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코로나 19 피해 기업들이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기업·대학·연구소의 인적·물적 자원을 집적화해 공동 기술 개발, 성과의 사업화, 상호 연계·협력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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