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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수 치과’, 선문대에 최신 구강 스캐너 기증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0-06-14 07:48
  • 수정 2021-05-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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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 소재 '꿈을 이루는 수 치과'(원장 유석민)는 최근 선문대학교에 최신 구강 스캐너(36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사진)

이번에 기증된 구강 스캐너는 선문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에 쓰일 예정이다.

 

치위생과 학생 A씨는 "장래 치위생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하지않냐. 치아 관리를 잘 못하면 돈이 많이 든다. 치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위생사라는 직업은 안정적이다"라며 "그래서 치위생학과에 들어왔다. 유석민 치과원장님이 좋은 기기를 기증해 주셔서 값지게 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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