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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조직 구조

우난순 기자

우난순 기자

  • 승인 2020-06-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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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의 '총책'으로 지목된 조씨와 공범 등 38명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실행한 '유기적 결합 관계'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박사방 일당이 조씨를 중심으로 ▲ 피해자 물색·유인 ▲ 성 착취 ▲ 성 착취물 유포 ▲ 성 착취 수익금 인출 등 4개 역할을 나누어 수행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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