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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0년전 일기에보 위성사진은 일본이 보내준 것? 기상정보 독립 10년을 돌아봅니다.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20-06-30 00:18
  • 수정 2021-05-02 02:20

일기예보 첫 머리에 등장했던 위성사진! 항상 당연하게 시청자들에게 제공됐던 위성사진이 사실은 일본의 기술을 빌려 받은 사진이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불과 10년 전 우리나나는 기상 위성이 없어 일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했는데요. 

그러나 10년 전 오늘 천리안위성 1호가 발사되며 기상정보 독립을 이뤄냈습니다. 관측주기도 기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되었고 태풍 등 비상기상시에는 8분 단위로 기상관측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에서 해양 관측이 가능한 해양탑재체도 탑재했었죠.

지난 10년 간 고도 3만 6천km에서 한반도의 하늘과 바다를 지켜왔던 천리안위성 1호의 활약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독자위성


항우연

영상:항공우주연구원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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