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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종일 비소식… 오후 한때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내리기도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7-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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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에 풍랑 치는 바다(게티이미지).
23일인 목요일 대전·세종·충남은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리는 비는 다음날인 금요일까지 계속 내리다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 수준이다.

낮 기온은 22도~26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속 30~50㎞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대전기상청 박종경 예보관은 "25일인 토요일까지 계속 내리는 비로 가시거리가 짧아진 도로교통에 주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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