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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문화가족 회원’, 집중호우 피해 후원금 전달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0-08-24 07:09
  • 수정 2021-05-24 04:51
아산시 다문화가족 회원,  집중호우 피해 후원금 전달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최근 다문화가정 회원 166명이 모금한 후원금 250만 원을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해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아산시에 전달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주여성 회원 10여명은 지난 10일에도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군부대 장병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도시락(300인분) 나눔 봉사에도 동참했다.

 

다문화 가정 부부가 다문화 가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긍정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면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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