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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본격적으로 가을 상품을 선보이며 가을맞이에 나선다.
4층 행사장에서는 가을상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FW 이월 상품전이 준비돼 있다.
'톰보이'와 '온앤온'이 참여해 가을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원피스, 재킷, 숏점퍼와 패딩을 판매한다.
트렌치코트는 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의복이다. 트렌치(trench)는 참호라는 뜻으로 혹독한 날씨로부터 군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군의류에서 첫 출발했다.
향후 트렌치코트는 군인 뿐 아니라 대중적인 의복으로 변경되며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는 클래식 의류로 자리 잡았다. 시대가 변할 수록 소재와 컬러는 다양해졌지만, 더블 버튼과 허리띠, 라펠리 달린 카라 등 트렌치코트의 기본 요소는 유지되고 있다.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올젠' 특집전과 'BOB'고별전이 열린다. 7층 행사장에서는 '리바이스'특집전, 지하 1층 '티르리르'는 런칭 10주년 특가전으로 골드제품 10% 할인과 신규고객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층 유아동 '압소바'는 창립 30주년 감사 경품 이벤트가 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캐시미어 아기담요와 보행기, 아기띠 등 상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보행기는 유아의 보행연습을 위한 것으로 바퀴가 있어 이동이 수월하다. 보행기와 비슷한 유아 완구로는 쏘서가 있다. 쏘서는 이동 등 보행은 어렵지만, 서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장난감을 통해 감각 놀이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아용 완구다.
한편 10층 이벤트홀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진열상품전을 개최하고 9월 11일까지 저렴한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당일 단일매장에서 갤러리아 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손소독 물티슈를 3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증정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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