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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충청권 12월 분양 3395세대 분양 발표

전국에서 연말 68곳 33,080호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오주영 기자

오주영 기자

  • 승인 2020-10-25 09:58
  • 수정 2021-05-05 21:17
공공주택
대전· 세종· 충남권에서 오는 12월중 3395세대 공공분양· 국민임대 분양이 예고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공공분양 등 11~12월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총 68곳 3만3080호의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청권은 대전의 경우, 도안3 H1블록에서 신혼부부 특화형인 행복주택 360세대가 분양된다. 충남에선 계룡대실 2BL 600세대가 공공분양, 아산탕정 2-A6에서 340세대(공공분양)의 분양이 시작된다.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 3-3M2에서 1천100세대(국민임대), 행정중심복합도시 6-3M2에서 995세대의 공공분양이 각각 이뤄진다.

국토부 김정희 주거복지정책관은 "생애 최초 특별공급 확대가 본격 시행되었고, 내년 1월까지는 신혼희망타운, 신혼부부 특별공급,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소득요건을 완화하는 등 보다 많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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