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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학부모 만들기 하반기 체험활동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0-10-31 20:25
  • 수정 2021-05-20 10:47
[태안교육지원청]‘꿈틀’학부모 만들기 하반기 체험활동_1
태안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센터내 교육장에서 지난 29일 다문화 및 다자녀, 학부모 15명 대상으로 하반기 가죽공예 크로스 가방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가죽공예 체험 모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센터내 교육장에서 지난 29일 다문화 및 다자녀, 학부모 15명 대상으로 하반기 가죽공예 크로스 가방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가죽공예는 나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참가자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색칠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학부모님들 인기가 많았다.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상반기 매듭공예체험으로 하반기에는 가죽공예체험으로 다양하게 학부모님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태안 학부모님들을 위한 유익한 체험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2018년 현재 유치원 20개원,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4개교를 운영중이다.
3팀의 다문화 학부모 동아리를 구성해 지원했으며, 진로 체험의 날, 태안진로체험 페스티벌, 태안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진로 교육을 강화했다.
기초학습도우미제와 태안학습종합클리닉을 운영하고, 8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5대의 관용 통학차량의 통합 관리로 학교 현장의 현장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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