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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비대면 화상 면접평가' 실시

최병수 기자

최병수 기자

  • 승인 2020-12-04 19:10
비대면 면접장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를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각 캠퍼스별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충주캠퍼스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1163명과 증평캠퍼스와 의왕캠퍼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각각 230명 및 158명 등 총 1551명의 면접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면접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비대면 화상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험생 외 학부모 등 외부인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밀집도 최소화 및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각 모집단위별 3반(오전반, 오후A반, 오후B반)으로 분산하여 운영한다. 또, 면접기간 중 학내 전 구역에 대한 방역도 철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홍보처장 홍창우 교수는 "올해 면접평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되므로,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면접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학내 방역 등 모든 면에서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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