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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구슬땀'

안전사고와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에 최선 당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1-01-09 19:25
  • 수정 2021-05-14 01:04
210108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구슬땀’(사진1)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사진
210108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구슬땀’(사진2)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사진
210108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구슬땀’(사진3)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사진
210108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구슬땀’(사진4)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사진
210108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구슬땀’(사진5)
서산시의회 의원들, 제설작업 사진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지난 7, 8일 이틀간 내린 폭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지난 8일 시의회는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 서산시청 주변의 인도와 도로에 쌓인 눈치우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연희 의장은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시에서는 안전사고와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후속조치에 착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의장은 "올겨울은 최강 라니냐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체온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시의회는 크게 의장단과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로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의장단은 의장 1명과 부의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총무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의 상임 위원회와 특정한 사안 발생 시 구성하여 운영하는 특별 위원회를 두고 있다. 사무국에는 사무국장 1명과 전문 위원 3명 및 직원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무국장은 의장의 지휘, 감독을 받아 의회의 사무를 통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 감독하며, 전문 위원은 의안을 심사하고 위원회의 의사 진행을 보좌한다. 의정 분야는 의회의 기본 운영 계획의 수립 및 종합 조정, 자치 법규의 정비, 의회의 홍보 및 재무 회계 등의 사무를 관장하고, 의사 분야는 본회의 및 위원회의 소집 운영에 관한 종합 조정 및 의안의 접수·인쇄·배부 등 처리 종합, 청원서·진정서의 접수·처리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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