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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대비 산림휴양 시설 방역 상황 점검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1-17 09:23
  • 수정 2021-07-20 22:03
사진2_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대비 산림휴양 시설 방역
사진제공=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이 15일 전북 군산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청장의 이번 행보는 방학기간 중 가족들과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기획됐다. 박 청장은 매표소, 방문자 안내센터 등 방문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독을 진행했으며 다른 휴양 시설에 대한 방역상태와 손 소독제, 마스크, 예방 행동 수칙 안내문, 관계기관 협력체계 등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박 청장은 "휴앙림 관계자들을 만나 방문객들이 줄고 있는 힘든 시기지만 휴양시설 관리와 방역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휴양림은 국민의 산림에 대한 레크리에이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의 파괴와 무질서한 개발 이용이 급증하게 되어 국가에서는 임업경영의 본래 목적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을 보호하는 한편, 국민의 복지후생 증진을 위하여 산림의 질서있는 이용개발을 목적으로 휴양림을 지정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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