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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현대아울렛 대전점 업무협약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약 맺어
상호교류 통해 협력체계 구축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21-03-03 16:05
  • 수정 2021-03-03 17:16

신문게재 2021-03-04 7면

현대아울렛
중도일보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3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5층 사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도일보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마케팅 지원과 임직원 복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중도일보는 3일 오전 11시 사장실에서 중도일보 최정규 사장과 유영돈 기획실장, 최정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장과 임연하 판매기획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도일보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활성화를 위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중도일보와 부원건설, 브릿지경제 등 그룹사 임직원에게 무료 음료서비스와 무료 주차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현대아울렛과 업무협약을 맺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 상호 우호적 관계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정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장은 "대전과 세종,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지역 기업과의 첫 협약"이라며 "중도일보와 그룹사 임직원의 복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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