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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랑의열매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21-04-03 09:06
  • 수정 2021-05-07 15:43
협약
홈플러스는 지난 1일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권순욱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문효식 롯데칠성 신유통부문장(왼쪽 두번째),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가운데)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칠성, 사랑의열매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기부 프로모션 'ZERO 모음전'을 열고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홈플러스와 롯데칠성은 행사기간 동안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트레비, 토닉워터 제로, 클라우드 제로 등 총 20종의 상품 판매 수익금 3% 상당의 음료 상품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취약가정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1999년 4월 20일 기존에 홈플러스 대구점과 서부산점을 운영하던 삼성물산(주)과 영국 테스코(Tesco)의 합작에 따라 삼성테스코(주)가 설립됐다. 

 

이후 2000년 8월 홈플러스 안산점을 개점, 2002년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 2003년에는 자동차 보험, 주택담보 대출 상품을 내놓는 등 영국 테스코의 소매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신유통서비스를 출범시켰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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