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경기광주시의회 7월 1일 출범

경기광주시의회 본회의장

제9대 경기 광주시의회가 7월 1일 출범을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하기 위해 방세환 시장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다.

이날 오전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의장, 부의장)을 선출한 뒤 오후에 개원식을 통해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 출범한 제9대 시의회는 주임록 (민주당 재선), 허경행(국민의힘), 이은채(더불어민주당 재선), 노영준 (국민의힘), 오현주 (민주당), 최서윤 (국민의힘), 황소제(더불어민주당 재선), 박상영(민주당 재선), 이주훈(국민의힘), 왕정훈 (민주당), 조예란 (국민의힘) 등 4개 선거구 9명과 비례대표 2명이 조례 개정과 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을 펼친다.

한편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위 등 여야 원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은 개원식 이후 여야 협치를 통해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