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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기탁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3-02-16 10:55
증평군의회 성금 전달 사진(2.16.)
증평군의회가 지진피해로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놓인 튀르키예, 시리아를 후원하기 위해 16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의회의 이번 후원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대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양국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힘을 보탠 것이다.



이동령 의장은"심각한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양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양국 국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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