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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유학생들이 향후 본국으로 돌아가서 우리나라와 각 나라가 우호 선린 관계 되도록 역할 주문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3-12-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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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이사장 오응준, 이하 협회)는 22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중 중국 1명(왕 치아오샤, 우송대 대학원)과 5명(우즈베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2명, 키르키즈스탄 1명, 베트남 1명)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응준 이사장은 “저희한중일친선교류협회는 유학생들이 향후 본국으로 돌아가서 우리나라와 각 나라가 우호 선린 관계가 되도록 역할을 해 달라는 의미로 사회적협동조합 위드유(이사장 윤경호)의 추천을 받아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은 다음과 같다.

王 巧 霞 (왕 치아오샤).중국. 우송대학교 대학원 국제교육행정 박사과정, Khasanova Novbakhor (카사노바 노브박호르).우즈베키스탄.우송대학교 대학원 호텔경영학과 석사, Jannatul Mawa (자나툴 마와).방글라데시.우송대학교 Global Management (국제경영) 1학년, Nurbekov Bekzat Nurbekovich (누르베코브 벡자트). 키르기즈스탄.우송대학교 AI and Big Data 전공, Dang Thi Phuong Thuy (당 티 푸옹 투이). 베트남. 우송대학교 경영학과, Suraiya Sultana (수라야 술타나).방글라데시.공주대학교 경제학과 등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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