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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특화시장 잔류 소독 모습 |
서천군보건소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병원체 또는 해충 생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천특화시장 화재 장소 주변과 쓰레기 처리장, 먹거리동에 대해 살충제와 살균제를 사용하는 잔류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임시 상설시장 운영에 대비해 해충으로 인한 피해와 감염병 발생을 차단,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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