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진도군, 바닷길 축제 홍보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 총력

양선우 기자

양선우 기자

  • 승인 2024-02-26 16:26
진도
전남 진도군이 지난 23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여행 계정 운영자(인플루언서) 14명을 초청해 홍보여행을 실시하고 있다./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SNS를 통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여행 계정 운영자(인플루언서) 14명을 초청해 홍보여행을 실시했다.

홍보여행 첫날은 축제가 열리는 회동관광지 일원을 방문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촬영했다.

특히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닷길 횃불, 복합 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볼거리(쇼) 등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둘째날은 진도군 주요 관광지인 운림산방과 진도타워를 방문했다.

홍보여행에 참여한 한 운영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다시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열리는 광경을 꼭 보겠다"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축제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일까지 남은기간 동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