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총선열전] 이지혜, 서구갑 교통혁신 약속… "2호선 트램, 호남선 고속화, 광역철도 1호선"

"충청권 1시간 생활권 완성해 서구갑을 중심지로"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24-02-27 15:53
  • 수정 2024-02-27 15:55
111111111111111111
[출처=이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국회의원 예비후보(대전 서구갑)가 대전 서구의 '교통혁신'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자료를 내 충청권 1시간 생활권 완성을 목표로 ▲가수원-관저-도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상화 ▲충청권 광역철도 1호선 조속 추진 ▲호남선 고속화 완성을 공약했다.



그는 서구갑 지역의 교통인프라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광역철도 1호선, 호남선 고속화 등 서구갑 주민분들에게 양질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정부와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과 도시개발, 철도, 도로정책 등을 다루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과 철도소음 해결 등 굵직한 교통 현안을 다뤄왔다"며 "교통 인프라와 관련한 풍부한 중앙 인적 네트워크와 직접 발로 뛴 실무능력을 발휘해 서구의 교통혁신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이 예비후보는 공공 키자니아 사업과 주민 모두의 학교 프로젝트를 골자로 한 명품 주거혁신타운 정책을 발표하고 정치혁신 5대 방지법과 기성동 고품질 농산물 판로를 지원하는 직거래 장터 운영을 공약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