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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51차 정기대의원회 개최…전문이사 7명 선임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4-02-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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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가 2월 27일 임기를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는 2월 2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1차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로,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손성은 전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선임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역임한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는 재선임했다.



손성은 대표는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에서 22년간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역임하며 부산시 창업 정책과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지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5명의 사외 전문이사도 새롭게 선임됐다. 신임 전문이사로는 김경수 법무법인 플래닛 대표변호사, 이원준 청주대학교 교수, 정두화 전 우리FIS 상무가 각각 선출됐으며, 김상현 영남대학교 교수와 명순구 고려대학교 교수는 재선임됐다. 김경수 전문이사와 김상현 전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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