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서 졸업생 대표 홍정기 박사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부담이 컸으나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도움으로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벤처대학원 원우들이 벤처창업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허철무 대학원장은 "발전기금은 후학 양성과 서울캠퍼스 교육환경 개선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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