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논산시

논산署, 지역축제 교통사고 예방 ‘총력’

교통 불편 최소화와 안전 위해 ‘최선’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4-03-27 10:36
사진1
논산경찰서(서장 심헌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논산딸기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논산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한 교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45만명이 축제장을 찾아 행사장 및 주변 일대는 수많은 인파와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행사장 방문차량을 위한 주차장이 주로 외곽에 분포돼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혼잡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우회도로 안내와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 유도 등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2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여가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인 만큼, 이로 인한 지역 시민과 방문객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