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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류현진 팝업 스토어, 팬들에게 인기 '폭발'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4-04-04 16:23

신문게재 2024-04-05 5면

몬스터트럭(1)
몬스터트럭.(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운영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복귀 기념 팝업 스토어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는 3월 30일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외야에 '몬스터 이즈 백(MONSTER IS BACK)'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12년 만에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상품 매장으로, 4월 4일까지 운영 후 종료된다.



오픈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현장엔 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몬스터 콜렉션 상품은 약 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화는 앞으로도 류현진 관련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외야 팝업존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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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팝업.(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팝업 스토어 외에도 한화는 류현진 전용 어센틱 유니폼 판매 부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전용 부스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운영했으며, 류현진 마킹 유니폼은 부스 현장에서만 2억 원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몬스터트럭'이라는 새로운 시도 역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현진 관련 이미지로 디자인된 트럭을 통해 한화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근현대사 전시관 등 대전의 주요 장소를 활보하며 류현진 리미티드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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