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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또 '만원 관중'…대전 구장 6경기 매진 행진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4-04-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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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사진=심효준 기자)
한화이글스가 홈경기마다 구름 관중을 운집하며 KBO리그 대표 흥행 카드로 우뚝 서고 있다.

한화는 4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다섯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2023년 10월 16일 홈 최종전 매진 기록을 더하면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인 상황으로, 종전 구단 역대 최다 매진 기록(6경기, 2015년 4월 25일~5월 5일) 갱신을 목전에 뒀다.



롯데는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인 문동주를 맞아 황성빈(좌익수)-윤동희(중견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손호영(3루수)-정훈(1루수)-최항(2루수)-유강남(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한화는 롯데의 선발투수 애런 윌커슨을 상대로 문현빈(2루수)-페라자(우익수)-채은성(1루수)-노시환(3루수)-안치홍(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인호(좌익수)-최재훈(포수)-임종찬(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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