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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봉사단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대덕구협의회에서 감자탕 700개 지원

어버이날 맞아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5-08 17:35
  • 수정 2024-05-08 17:36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시민봉사단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대덕구협의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자)에 감자탕 700개를 지원했다.

이날 시민봉사단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대덕구협의회에서는 700만 원 상당의 감자탕 후원과 전달식을 가졌다. 또 노인맞춤돌봄 어르신과 1인 중장년 700세대에 감자탕을 전달했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감자탕을 후원해주신 시민봉사단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대덕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몸보신을 통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봉사단 관계자는 “이전에도 설 명절 외롭게 보내는 홀몸 어르신 815명에게 설렁탕 총 2,400개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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