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창업, 9일 선화동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대전광역시 민동희 복지국장, 보건복지부 김영아 자활정책과장, 서용식 한국자활기업협회장,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 대전 5개구 지역자활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주요 사업은 건물위생관리사업, 방역·소독사업, 냉·난방기 종합세척 사업 등이다.
김영아 보건복지부 자활정책과장이 축사하고 있다. |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이 축사하고 있다. |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대전광역자활기업 2호 개소는 자활사업에서 매우 큰 성과이며, 저소득층 주민이 기업인으로 성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입주청소나 건물 방역이 필요한 시민께서는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중앙자활자금을 활용해 사업 개발과 판로 개척, 홍보 마케팅, 전문역량 개발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