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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주택, 대전사랑의열매 '착한가게'가입 동참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5-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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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유나 팀장, 세방주택 연진영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14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세방주택(대표 연진영)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한 세방주택 연진영 대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충북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고, 이번에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연진영 대표는 "사랑의열매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기부단체라 생각해 그동안 매년 조금씩 마음을 보태왔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들이 함께 모인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가입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5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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