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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내 건설현장 안전교육 실시

사례 위주 건설현장 안전교육 통해 안전사고 사전예방

정성진 기자

정성진 기자

  • 승인 2024-05-16 19:49
충북경자청내 건설현장 안전교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청내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은 16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내 공사 중인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현장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C&V센터 중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 각종 사고 사례로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콘크리트 품질관리의 중요성 등 건설현장 관리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인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홍상희 건설안전기술사를 초빙해 현장과 접목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건설현장에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첨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오송 국제도시 건설 위해 다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위해 금일 교육 후속 조치로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건설현장 점검 및 근로자 안전교육을 이달 중으로 추진하는 등 건설공사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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