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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교류전과 연계한 신규 교육프로그램 운영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4-06-16 10:12
  • 수정 2024-06-16 11:42

신문게재 2024-06-17 13면

심해비밀탐험 포스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이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MNHN) 교류전 바다, 미지로의 세계(Ocean, une plongee insolite)와 연계한 신규 교육프로그램 심해 비밀탐험대를 2025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해 비밀탐험대는 교육생이 팀별로 기획전시실을 탐방하며 심해 환경, 서식 생물 등 미지의 세계인 심해의 가치를 직접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초·중·고 가족 및 단체로 매주 토요일 90분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학생 1인당 6000원, 보호자 3000원으로 개인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단체 예약은 전시교육센터 교육팀에서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심해 비밀탐험대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심해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인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해양교육에 대한 국민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해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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